[유통특집]한국야쿠르트, 헛개나무 성분 첨가 ‘간 건강’ 지켜

입력 2014-10-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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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스 프리미엄’

(사진제공=한국야쿠르트)

음주로 인한 건강수명 손실이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WHO가 발표한 ‘2014년 알코올 및 건강에 관한 세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알코올로 인한 수명 손실 정도를 나타내는 ‘손실 수명연수 점수’가 최고 점수인 5점을 기록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송년회 시즌이 돌아온다. 매일 이어질 회식과 송별회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스트레스가 몰려온다는 직장인들도 많다. 술자리를 피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에게는 간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제품이 유일한 희망이다.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이고 있는 ‘쿠퍼스 프리미엄’은 간 건강을 생각한 기능성 발효유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인증까지 받은 제품이다.

‘쿠퍼스 프리미엄’에는 독성이 전혀 없는 헛개나무 열매에서 채취한 추출분말이 2460mg이나 들어 있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알코올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1일 섭취량이다. 또한 밀크씨슬 260mg이 함유돼 있어 일반 간 건강도 지킬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이중 캡을 적용해 알약 형태의 밀크씨슬과 액상 형태의 헛개나무를 한 병에 담았다. 알코올성 간 손상 예방과 일상생활 속 간 건강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축적된 프로바이오틱스 기술을 바탕으로 한 유산균 효능이 더해져 시너지를 발휘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고객의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고민에는 끝이 없다”며 “앞으로도 기능성이 뛰어난 건강한 발효유 제품을 개발하고,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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