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중성비타민C 1000mg 함유 ‘속 편한 중성비타민C 7.0’ 출시

입력 2014-10-30 09:46

하루 한정으로 간편 섭취…비타민D·아연도 권장량 100% 함유

▲‘속 편한 중성비타민C 7.0’(사진=일양약품)

일양약품은 최근 중성비타민C가 1000mg 함유된 ‘속 편한 중성비타민C 7.0’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비타민C는 몸 속의 유해산소 생성과 작용을 막아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는 비타민으로 스트레스와 공해, 불규칙한 식사 등 외부 환경적인 요인으로 그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위장이 약한 노약자나 여성들에게는 부담이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순수한 물이나 우유에 가까운 pH7.0으로 일반적인 비타민C가 강산성에 해당하는 pH2.5~3인데 반해, 일양약품의 중성화된 속편한 비타민C는 위장에 부담없이 장기간 섭취도 가능한 프리미엄급 건강기능식품이다.

1일 1정으로 비타민C 1000mg 외에도 최근 심각한 부족현상을 보이고 있고 골다공증 발생 위험 등을 감소시키는 비타민D와 요즘처럼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아연까지 권장량 100%를 함유한 1석 3조의 제품이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속 편한 중성비타민C 7.0은 평소 속쓰림 등으로 비타민 섭취를 꺼렸던 분들도 위장에 부담없이 속 편하게 하루 1정으로 해결할 수 있게 설계돼 온 가족에게 꼭 필요한 복합기능성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