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분기 실적 실망...주가 3.2% ↓

미국 최대 초콜릿업체 허쉬가 월가 전망을 밑도는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경제전문방송 CNBC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허쉬는 지난 3분기에 2억2370만 달러, 주당 1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주당순익은 1.03달러였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익은 1.05달러로 전년 동기의 1.04달러에서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8억5000만 달러에서 19억6000만 달러로 늘었다. 허쉬는 지역별로 미국 매출이 4.2% 늘고, 해외 매출은 18%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톰슨로이터를 통해 월가는 주당순익 1.08달러, 매출 19억7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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