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장윤정

▲끝까지 간다 장윤정(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뉴시스)
끝까지 간다 장윤정이 출산 후 복귀 소감을 밝혔다.
29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예능 ‘끝까지 간다’ 제작발표회에는 MC 김성주, 장윤정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장윤정은 “연우는 잘 크고 있다. 지금 5개월이라 엄마가 일하러 가는 걸 모른다”며 “많은 분께서 연우에 관심 가져주시고 도와주셔서 함께 키우는 기분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장윤정은 “출산 후 첫 복귀작으로 ‘끝까지 간다’를 선택했다. 본업이 가수기 때문에 노래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라 편안하고 즐겁다”고 복귀작 선택 이유를 밝혔다.
앞서 장윤정은 지난 6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임신으로 인해 몸무게가 16kg 증가했음을 고백했다. 방송 당시 장윤정은 몸무게를 재며 67kg이라고 밝히며 후배 별에게 전화를 걸어 임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31일 첫 방송되는 ‘끝까지 간다’는 100인의 방청객이 각자의 사연이 담긴 단 하나의 애창곡을 선정, 스타들이 라운드별 미션을 통해 노래 대결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끝까지 간다 장윤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끝까지 간다 장윤정, 여전히 아름답네요”, “끝까지 간다 장윤정, 복귀작 잘 선택하셨습니다”, “끝까지 간다 장윤정, 건강한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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