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 이채영, 주주 설득 위해 특단 조치…93회 예고

입력 2014-10-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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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뻐꾸기 둥지’ 이채영, 주주 설득 위해 특단 조치…93회 예고

‘뻐꾸기 둥지’ 이채영이 주주 설득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2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ㆍ연출 곽기원)’ 93회에서는 존 윌슨에게 면회 가서 두 사람이 했던 약속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하는 화영(이채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뻐꾸기 둥지’에서 화영은 자신을 대표 자리에서 끌어내려는 회사 주주들을 설득시키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이 사실을 안 연희(장서희)가 주주들을 만난다.

소라 일로 고민하던 병국(황동주)은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 화영을 불러내 소라의 친부가 누구인지 직접 말해보라고 다그친다.

한편 28일 방송된 ‘뻐꾸기 둥지’ 92회는 11.5%(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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