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계열사에 자금 203억 대여ㆍ주식 130만주 담보 제공

입력 2014-10-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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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계열사인 공덕경우개발에 203억6100만원을 6.9%의 이자율로 대여한다고 29일 공시했다. 거래의 목적은 사업운영자금 대여로 기존 대여금 만기도래에 따른 계약 연장이다.

또한 효성은 계열사 평창풍력발전에 평창풍력발전 보통주 130만2000주를 15년간 담보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담보금액은 65억1000만원으로 담보기간은 최초 인출일로부터 1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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