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광민 “故 유재하 모든 곡 한 여자를 위한 것”

입력 2014-10-29 16:54

오예린 인턴 기자 yerin2837@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MBC

故 유재하의 절친인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유재하의 곡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9일 방송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故 유재하의 절친들이 출연한 ‘유재하이기 때문에’ 특집으로 꾸며진다.

故 유재하가 가장 존경했던 선배였다고 알려진 피아니스트 김광민은 “유재하의 모든 노래가 한 여자를 위한 곡이다”라고 말하며 유재하의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와 함께 김광민은 유재하를 위해 직접 작곡한 추모곡 ‘레터 프롬 더 얼스(Letter from the earth)’를 연주하며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라디오스타’ 故 유재하 특집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유재하 특집 완전 기대된다”, “유재하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 아쉬운 뮤지션”, “유재하 노래 지금 들어도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