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광민 "유재하의 모든 노래는 한 여자를 위한 곡" 깜짝 발언

입력 2014-10-2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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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MBC

故 유재하의 절친이자 피아니스트인 김광민(54)이 유재하의 곡에 관한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유재하이기 때문에’ 특집에는 김광민, 가수 장기호, 조규찬, 박원이 참여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방송분의 녹화에서 김광민은 “유재하의 모든 노래는 한 여자를 위한 곡이다”라며 놀라운 이야기를 전했다.

유재하의 지인들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2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유재하와 생전에 친분이 두터웠던 피아니스트 김광민, '빛과 소금'의 장기호,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1회 금상 수상자 조규찬, 19회 대상 수상자인 원모어찬스의 박원 등이 출연한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11월이 오는구나", "라디오스타, 이맘때면 김광석 유재하 항상 나오지...그립다", "라디오스타 유재하 지인 특집... 그러고 보니 신해철도 비슷한 시기 떠났구나", "라디오스타, 오늘은 유재하 지인 특집이네요","라디오스타 오늘 유재하 특집...재미는 어떨지 모르지만 감동은 있을 듯", "라디오스타, 김광민이 예능 출연이라니..."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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