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 하이브리드 대동맥센터, 제2회 대동맥 심포지엄 개최

입력 2014-10-2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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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하이브리드 대동맥센터가 오는 11월1일 오전 8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제2회 하이브리드 대동맥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만성 B형 대동맥 박리’ 증상에 대한 하이브리드 치료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며, 라이브 수술(Live Surgery)과 더불어 관련 난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독일 함부르크 대학 Tilo Kölbel 교수와 대만 Veterans Genrneal Hospital의 Chun-Che Shih 등 대동맥질환의 세계적 석학들이 참석, 주제 발표와 강연을 실시한다.

또 대동맥 박리 및 혈관 내 수술에 주안점을 둔 표준치료 계획 정립 등 대동맥 수술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며, 참석자에게는 대한의학협회 평점 6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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