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5개월 접어든 꼼꼼이, 다함께 키워주는 기분” [‘끝까지 간다’ 제작발표회]

입력 2014-10-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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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사진=JTBC)

장윤정이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아들의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예능 ‘끝까지 간다’ 제작발표회에는 MC 김성주, 장윤정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윤정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한 자녀에 대해 언급했다. 장윤정은 “아기의 애칭이었던 ‘꼼꼼이’는 이제 연우가 됐다. 연우는 5개월 접어들어 잘 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윤정은 “엄마가 나온다고 울 때는 아직 아니라 저 혼자 마음 아파하고 있다. 옆에 민율이 아버님(김성주)도 계시지만, 많은 분이 관심 가져주셔서 같이 키워주시는 마음이다”고 전했다.

31일 첫 방송되는 ‘끝까지 간다’는 100인의 방청객이 각자의 사연이 담긴 단 하나의 애창곡을 선정, 스타들이 라운드별 미션을 통해 노래 대결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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