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벤트&할인]10월29일- 신세계백화점, 와인 80% 할인 외

입력 2014-10-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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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연말 와인행사 모습(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와인 할인 대전= 신세계백화점은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와인 60만병(100억원 규모)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와인 그랜드 페스티벌'을 연다. 광주점은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가장 인기가 많았던 와인을 △2014 베스트 △보르도 그랑크뤼 특가 △칠레와인 특집전 △고득점+최저가 반전와인 기획전 등 4가지 테마로 분류해 판매하고, 1ㆍ2ㆍ3만원 와인 균일가전도 함께 진행한다.

또 신세계카드(씨티·삼성·포인트)로 당일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금액별로 최대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개점 21주년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마트는 행사 기간 총 4000여 품목, 3000억원 규모의 대형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1등상품 최저가 기획으로는 삼다수(2ℓ×6병)는 10%가량 저렴한 4920원에, CJ 햇반(210g×12개)은 9980원에, 해피바스 바디워시(900㎖)는 64%할인한 4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 전국 한우 협회와 공동 기획해 한우 전 품목을 40% 할인판매하며, 제주 도지사가 추천한 활광어회는 37% 저렴한 1만6800원에 판다.

또 세계 5대 샤또 가운데 하나인 샤또 라피트는 이마트 21주년을 기념해 만든 라피트 프라이빗 리저브 와인을 같은 등급 와인인 무통 까데(4만8000원)보다 40% 저렴한 2만9000원에 선보인다.

가공식품은 삼다수, 신라면, 해표식용유 등 각 분야 대표 상품을 연중 최저 가격과 1+1 형식으로 특가 판매하며 샴푸, 세제, 화장지 등 주요 생활용품도 최대 64%까지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 창사기념 통큰선물 3탄 행사= 롯데마트는 11월 5일까지 각종 겨울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풍년 맞은 갈치는 특대 사이즈 9000원, 대 사이즈는 4800원, 중 사이즈는 2880원에 선보인다. 자연산 방어회(240g 내외ㆍ1팩)는 시세보다 30% 싼 9900원이다.

환절기 건강식품 할인하는 ‘한방대전’에서는 ‘6년을 기다려온 햇 인삼(300gㆍ국내산)’을 2만원에, ‘대추 2봉 기획(1㎏ㆍ국내산)’을 8000원에, ‘모과차(12gㆍ5입)’를 4060원에, ‘도라지차(12gㆍ5입)’를 5040원에 판매한다.

‘글로벌 보습 대전’에서는 미국 브랜드인 ‘바세린 바디로션(450ml×2입)’을 1만3500원에, 캐나다 브랜드인 ‘세타필 바디로션(591㎖×2입)’을 2만5000원에, 독일 브랜드인 ‘니베아 핸드크림(100㎖×2입)’을 8000원에 판매한다.

‘다다익선’이벤트에서는 행사 상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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