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 내 의약품 보관소에서 질산가스 유출사고가 발생해 병원관계자들이 환자들을 긴급 대피시키고 있다. 사고는 오전 9시 37분쯤 병원 내 2층 임상병리실에서 질산을 폐기하기 위해 플라스틱 용기에 옮기던 중 유출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 내 의약품 보관소에서 질산가스 유출사고가 발생해 병원관계자들이 환자들을 긴급 대피시키고 있다. 사고는 오전 9시 37분쯤 병원 내 2층 임상병리실에서 질산을 폐기하기 위해 플라스틱 용기에 옮기던 중 유출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