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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리골마을과는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0년째 농산물 구매, 마을주변 농로정리, 농번기 일손 돕기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신응환 사장을 포함한 농협카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콩 베기ㆍ털기, 고추 따기 등 농작물 수확과 폐비닐제거작업 등으로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면서 “꾸준한 교류를 통해 자매결연마을과의 끈끈한 정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