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G밸리와 동반성장 사업 협력 나서

입력 2014-10-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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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는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경영자협의회와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LG CNS 원덕주 전무와 G밸리 경영자협의회 이영재 회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중소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G밸리는 옛 구로공단 자리에서 산업단지 1호로 출발해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했다. 국내에서 가장 큰 산업단지로 소프트웨어, 통신, 게임 등 IT 등 1만2000여 개 강소 기업들이 모여 미래 지식산업 단지로 발전해가고 있다.

원덕주 LG CNS 솔루션사업본부장(전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글로벌 사업 모델을 만들고 해외 수출의 물꼬를 터 상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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