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박, 깜짝 고백 “여자친구와 키스 많이했다”

입력 2014-10-29 09:52

오예린 인턴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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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배우 윤박이 ‘택시’에 출연해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윤박은 28일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의 썸남 트리오 특집에 배우 윤현민, 이재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윤박은 여자친구를 묻는 질문에 “연기를 전공하는 학생”이라고 답했다. 이어 MC 이영자는 “사귄 지 얼마나 됐느냐”고 물었고 윤박은 “254일 됐다”고 답했다. 또한 “키스는 언제했냐”는 질문에도 “첫키스는 사귀기로 한 다음 2~3일 이내에 했다”고 하며 “많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윤박은 2010년 34회 MBC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2012년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배우 데뷔를 했다. 그후 KBS 2TV 드라마 ‘굿닥터’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현재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차강재 역으로 열연 중이다.

윤박 여자친구 언급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윤박 진짜 순수한 것 같다”, “윤박 여자친구 정말 사랑하는게 느껴진다”, “윤박 여자친구 얼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