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현민 “이상형 정유미, 마른 여자 좋다” 사귀자고 한다면?

입력 2014-10-29 09:47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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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윤현민이 정유미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윤현민, 윤박, 이재윤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 윤현민은 “마른 여자를 선호한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윤현민은 “KBS 2TV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는 정유미 누나와 같은 스타일이다”고 했다.

이에 ‘택시’ MC 이영자는 “정유미 누나 좋아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윤현민은 “좋아한다, 정유미 누나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영자는 “정유미 누나가 사귀자고 하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묻자, 윤현민은 기분 좋은 탄성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오만석 등은 “그것으로 대답이 됐다”고 덧붙였다.

‘택시’ 윤현민에 네티즌은 “‘택시’ 윤현민, 김슬기는 어떻게 하고”, “‘택시’ 윤현민, 정유미 잘 어울린다”, “‘택시’ 윤현민, 정유미 스타일 좋아하는구나”, “‘택시’ 윤현민, 마른 여성 좋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