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현민 “정경호ㆍ수영 때문에 연애세포 살아난다”

입력 2014-10-2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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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배우 윤현민이 ‘택시’에 출연해 절친 정경호와 그의 여자친구 소녀시대 수영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썸남 트리오 특집으로 배우 윤현민, 윤박, 이재윤이 출연했다.

MC 이영자는 윤현민의 절친 정경호의 안부를 물으며 “정경호와 수영이 잘 만나고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윤현민은 “그렇다”며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러블리해서 보면 연애세포가 살아난다”고 전했다. 또한 윤현민은 수영의 첫인상에 대해 “긴 생머리에 말라서 내추럴한 티셔츠를 입고 왔는데 말을 조곤조곤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윤현민은 ‘연애의 발견’에서 도준호 역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윤현민은 프로야구선수 출신으로도 유명하다. 2004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윤현민은 2006년 두산 베어스로 이적, 2007년까지 야구선수로 활동했다.

윤현민이 출연한 ’택시’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윤현민 아직 여자친구 없나보네”, “윤현민 정말 정경호랑 친하구나”, “윤현민 ‘연애의 발견’에서 진짜 훈남이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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