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건설,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5%대 강세

두산건설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영향으로 5%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17분 두산건설은 500원(5.00%) 오른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두산건설은 3분기 영업이익이 237억7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93.4%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012억9000만원으로 12.3%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228억7900만원으로 48.4% 감소했다.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두산건설의 실적은 지난해에 비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며, 차입금과 이자비용이 줄어들고 있어 유동성 리스크도 상당히 낮다”고 평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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