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시청률 2.8% 기록…이희준, 신소율 울려 이문식에 뺨 맞아

입력 2014-10-2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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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유나의 거리’ 시청률이 공개됐다.

2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2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시청률 4%를 기록했다.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 다영(신소율)이 창만(이희준)과의 생일데이트를 망치고 울며 집으로 오자, 한사장(이문식)과 홍여사(김희정)는 화가 났다. 배신감이 든 한사장은 창만을 따로 불러 자신의 딸을 울린 죄로 때리고 콜라텍 지배인 자리에서 해고시켰다.

진미(주민경)의 카페 개업식 날, 유나(김옥빈)와 윤지(하은설)는 미선(서유정)이 곽사장으로부터 떼인 돈을 찾기 위해 진미를 협박했다. 한편 엄마(송채환)가 준 아파트와 새 차를 돌려준 유나는 창만과 헤어지기 싫다며 고백했다. 이어 창만과 만난 유나는 “창만씨 곁에 있고 싶다”며 마음을 고백한 뒤 입맞춤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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