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용평리조트 제설 시작…11월 초 개장 가능할 듯

입력 2014-10-2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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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사진=방송 캡처)

강원 산간 내륙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크게 떨어지면서 강원도 스키장들이 첫 인공제설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의 시즌이 한층 다가온 것.

강원 평창에 위치한 용평리조트 스키장은 28일 새벽 첫 인공제설을 시작했다. 지난 해보다 하루 빨리 첫 인공제설을 시작한 것으로 빠르면 11월 초에 본격적인 개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키장 제설 담당자는 "기온이 떨어지면 바로 제설을 실시해 스키시즌이 11월 초에 시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원도 스키장 내 첫 인공제설 소식에 네티즌은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벌써 겨울이 왔네"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가을은 있지도 않았던 듯"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스키시즌이 벌써 왔구나"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기다렸던 스키시즌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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