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성혁ㆍ이광용 팀 짜릿한 첫 승리 ‘최강호흡’

입력 2014-10-2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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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성혁과 이광용이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춘천 동호인팀과 테니스 경기를 벌이는 예체능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춘천 동호인 팀을 상대로 첫 승에 도전했다. 에이스 콤비 정형돈-성시경 조가 1승을 챙겨온 가운데 두 번째 주자로 신입부원 이광용-성혁 조가 출전했다.

두 팀은 게임 스코어가 2대2 동점 상황까지 가며 치열한 법전을 벌였고 이광용-성혁 팀이 경기 중반부터 상승세를 타며 마침내 4대3으로 첫 출전에 짜릿한 승리를 맛보게 됐다.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우리동네예체능’ 성혁-이광용 최강 호흡이다”, “‘우리동네예체능’ 성혁 허당일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에이스였네”, “‘우리동네 예체능’ 사상 최초 2연승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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