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반 백살 먹고 6개월간 작품 안하니 반 백수라 하네요”

입력 2014-10-2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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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지금 반 백살인데 할아버지는 반 백수라고 한다”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한 탤런트 최준용 부자의 입담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최준용-최현우 부자가 출연했다.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최현우는 “아빠가 지금 반 백살인데 할아버지는 반 백수라고 한다”고 답해 좌중을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이에 최준용은 민망한 기색으로 “6개월 정도 작품을 안했더니 아버지가 반 백수라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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