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SNS 사칭에 뿔났다 “이젠 신고합니다”

입력 2014-10-2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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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트위터

배우 김소은이 자신의 SNS 사칭자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소은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인스타그램 안 해요. 저 인것 마냥 도용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젠 신고합니다”라며 “삭제해주세요. 트위터도 마찬가지예요. 도용하지 마세요 제발”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소은은 자신을 사칭하는 네티즌들이 등장하자 경고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

최근 김소은 외에도 유명인을 사칭하는 SNS 계정이 늘고 있다. 배우 김소현, JYJ 김재중, 시크릿 멤버 전효성 등이 경고의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현재 김소은은 tvN 드라마 ‘라이어 게임’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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