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의정 벼베기 행사가 28일 오전 서울 창덕궁 경내 옥류천 현지에서 열린 가운데 외국인 참가자가 추수를 하고 있다. 이날 수확한 벼는 조선 시대 임금이 그 해 농사의 풍흉을 가늠하고자 궁궐 안에 경작지를 조성했던 기록을 되살리기 위해 재배됐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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