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미모, 세계 2위 선정…1위 타니아 마리 커린지는 누구?

입력 2014-10-28 15:28

(타니아 마리 커린지 페이스북 캡처)

배우 클라라가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선정된 가운데 1위를 차지한 미국 모델 타니아 마리 커린지가 화제다.

미국 저명한 패션 매거진 모드는 한국시각으로 28일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Mode Lifestyle Magazine's 100 Most Beautiful Women In The World 2014 List)을 발표했다.

클라라는 미국 모델이자 배우인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타니아 마리 커린지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출신 아버지와 미국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타니아 마리 커린지와 클라라의 뒤를 이어 3위는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이 올랐고, 4위 제시카 알바, 5위 알레산드라 암브로시오, 6위 스칼렛 요한슨, 7위 비욘세, 10위 안젤리나 졸리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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