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이글스’ 29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훈련

입력 2014-10-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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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신임 김성근 감독(사진=뉴시스)

김성근 신임 감독이 이끄는 한화가 29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훈련을 실시한다.

한화는 “2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30일간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2014 마무리훈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처음으로 오키나와에서 진행되는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김성근 신임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탭 9명과 김태균, 정근우 등 선수 43명이 참가하며, 선수단은 29일과 31일 두 차례로 나누어 인천국제공항(OZ172편)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다.

김성근 신임 감독은 다음달 1일 오키나와에 합류할 예정이며 개인적인 일정으로 3일 일시 귀국한 후 7일 재합류 할 예정이다.

참가자 명단

감독(1명) : 김성근 (11/1)

코칭스탭(8명) : 김광수, 정민철, 박상렬, 장종훈, 아베, 신경현, 임수민, 김종수 (이상 10/29)

투수(19명) : 송창식, 허유강, 정재원, 윤근영, 이동걸, 최영환, 정광운, 조영우, 양 훈, 장민재, 신세진, 최우석, 김기현, 길태곤, 황재균, 구본범(이상 10/29 출국), 박정진, 안영명, 정대훈 (이상 10/31 출국)

포수(4명) : 정범모, 박노민, 지성준 (이상 10/29 출국) 조인성(이상 10/31 출국)

내야수(11명) : 김태완, 김회성, 이창열, 노태형, 이도윤, 주현상, 김승현, 전형근 (이상 10/29 출국) 김태균, 정근우, 송광민 (이상 10/31 출국)

외야수(9명) : 최진행, 송주호, 이용규, 노수광, 김정수 (이상 10/29 출국) 고동진, 추승우, 이양기, 정현석 (이상 10/31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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