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김부선이 고인이 된 가수 신해철의 명복을 빌었다.
김부선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 아 신해철 아 어떡하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김부선은 24일에도 “아 신해철 일어나시라 제발 아 신해철 쾌유를 빕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신해철의 쾌유를 기원했었다.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신해철이 22일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 혼수상태로 내원해 응급수술을 포함한 최선의 치료를 하였으나 27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신해철의 빈소는 28일 오전 10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발인일과 장지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