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7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LTE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알뜰폰을 기반으로한 순증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에 따른 점유율 고착화 우려에 대해 이 같이 답변했다.
현재 이동통신사 점유율은 5:3:2(SKT:KT:LGU+)이다.
또 "단통법 시행 결과 초기에는 예상을 뛰어넘는 충격이 왔고 이에 따른 가입자 감소가 크게 왔다"면서 "현재 시장 쿨다운 수준으로 돌아왔고, 앞으로는 시장 정상화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