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부쟁이의 효능, 기침 천식 비만에 효과...부작용은? 몸이 찬 사람은 주의해야

입력 2014-10-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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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부쟁이의 효능'

▲쑥부쟁이(사진=뉴시스)

쑥부쟁이가 해독작용과 비만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쑥부쟁이 부작용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쑥부쟁이는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주로 7월에서 10월 사이에 꽃을 피운다. 쑥부쟁이는 당뇨병 치료제인 트로글리타존에 비해 지방 축적을 16%나 더 억제하는 항 비만 효과가 입증됐다.

쑥부쟁이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쑥부쟁이 잎은 소화를 잘 되도록 도와 혈압을 내리게 하고 기침과 천식에도 좋아 즙을 내 마시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처럼 환절기에 제격인 쑥부쟁이이지만 모든 사람에 좋은 것은 아니다. 쑥부쟁이는 몸이 차거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아랫배가 더 차가워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쑥부쟁이의 효능을 접한 네티즌은 "쑥부쟁이의 효능, 다 좋은게 아니네" "쑥부쟁이의 효능, 비만에 좋다니 현대인이 좋아할 듯" "쑥부쟁이의 효능, 아랫배가 차면 안되지" "쑥부쟁이의 효능, 설사 자주 하는 사람은 피해야 하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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