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운세, 할인상담제로 비용 부담 낮춘다

한국인에게 사주나 운세 등은 인생의 대소사를 함께 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할 때 보는 궁합, 사업이나 학업을 준비하면서 보는 재물운, 진로운 등 영험한 존재의 기운을 빌어 길흉의 향방을 가늠하고자 할 때 무속인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 젊은층 사이에서는 심리상태와 하늘의 기운을 함께 분석해 보는 타로점이 각광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운세상담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개인의 내밀한 사생활을 다뤄야 하는 데다가 비용 또한 무시하기 어려워 신중할 수 밖에 없다. 이에 대표적인 운세상담 업체 사주천궁은 자세한 상담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1688 할인상담제를 선보였다.

사주천궁의 1688 할인상담제도는 060 ARS 상담서비스와 비교할 때 최대 58%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데다가 익명성을 최대한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까지 더해지며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기존 운세 전화상담 서비스는 통상 30초 당 1,000원에서 1,500원(부가세 별도)의 금액이 부과되어 30분 이용했을 때 6만원에서 많게는 9만원까지 요금이 나온다. 하지만 사주천궁의 1688 할인상담제를 이용하면 전화상담의 익명성 보장이라는 이점은 고스란히 유지하면서도 30초당 549원~948원의 요금으로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게 했다.

다양한 할인제도를 구성해 사용자의 상담 특성에 따라 필요한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고, 무통장입금부터 휴대폰 결제까지 다양한 결제수단도 도입해 내국인은 물론 해외동포까지 제약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충전된 상담시간이 초과됐을 때 전화가 자동으로 끊어지도록 해 초과상담료 부담을 없앤 점도 소비자를 배려한 부분 중 하나다.

1688 할인상담은 사주천궁(www.46saju.com)에서 결제 후, 1688-4601로 전화하여 원하는 상담사의 고유번호를 누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