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서울호텔, 핼러윈 데이 맞이 패키지 선봬

입력 2014-10-27 17:04

김혜진 기자 sinembarg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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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라마다 서울호텔)

라마다 서울호텔은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클럽 뱅가드와 함께 할로윈 데이 패키지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라마다 서울호텔 3층 하늘정원에서 B.B.Q뷔페를 즐길 수 있으며 지하 1층 클럽 뱅가드에서는 신나는 음악과 즐거운 파티를 포함한다. 위메프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를 포함해 3만2500원이다.

라마다 서울호텔은 패키지 이용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댄스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춰라’ 초대권(1인 2매)을 증정한다.

라마다서울호텔 이정민 부총지배인은 “삼성동과 선정릉 공원의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하늘정원에서 분위기 있는 B.B.Q뷔페 식사를 마치고 클럽 뱅가드에서의 즐거운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워커홀릭인 직장인과 대학생들 그리고 솔로 또는 연인들을 위해 이번 할로윈데이에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신나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