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사진=CJ E&M)
‘슈퍼스타K6’ 곽진언의 ‘소격동’이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25일 정오에 발매된 곽진언의 ‘소격동’ 음원은 27일 오전 8시 기준 벅스에서 2위, 네이버 뮤직에서 3위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고루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슈퍼스타K6’ 24일 생방송 무대에서 공개된 곽진언의 ‘소격동’이 음원 차트 상위권에 포진한 것을 비롯해 온라인 동영상 또한 폭발적인 조회수를 나타내고 있다.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소격동’ 동영상 또한 이틀 만인 27일 오전 8시 기준 125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세 번의 생방송을 통해 공개된 모든 영상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처럼 일렉트로닉 스타일의 원곡을 잔잔한 어쿠스틱 감성으로 탈바꿈시킨 곽진언의 프로듀싱 능력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24일 CJ E&M 일산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슈퍼스타K6’ 세 번째 생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4.5%, 최고 5.3%를 기록하며 5주 연속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치열한 생방송 경연 끝에 미카와 이준희가 탈락하며 이제 6명의 도전자만 남았다. 톱6로 좁혀진 ‘슈퍼스타K6’ 네 번째 생방송은 3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