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결혼 이상형은 교회오빠? 김상민ㆍ前 남친 송재희 모두 교회서 만나

입력 2014-10-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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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김상민 결혼, 송재희

(김상민 의원 페이스북)

김경란 전 KBS 아나운서와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배우 송재희가 함께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예비신랑 김 의원과 전 남자친구 송재희 모두 교회에서 사랑을 키웠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 전 아나운서와 송재희는 지난해 4월 서울의 한 교회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각자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관계가 소원해 졌고 1년 열애 끝에 올해 2월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아나운서는 지난 8월 MBC ‘세바퀴’에 출연해 “결혼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같다”며 이별 후 심경을 전하는 듯한 발언을 한 바 있다.

한편 김 전 아나운서와 김 의원은 지난 7월 한 행사장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같은 교회를 다니고 봉사활동을 하는 등 인연을 쌓으며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란 김상민 결혼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경란 김상민 결혼, 교회오빠가 이상형?” “김경란 김상민 결혼, 행복하길” “김경란 김상민 결혼, 송재희와 헤어진지 얼마나 됐지?” “김경란 김상민 결혼, 송재희랑 잘 어울렸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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