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텍이 무선충전 상용화 시점을 앞당길 수 있다는 전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7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알에프텍은 전 거래일보다 14.97%(810원) 상승한 6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곽찬 신영증권 연구원은 "알에프텍이 자기공진방식 무선충전 상용화의 걸림돌인 송수신부 코일의 비대화와 인체무해성 문제를 일정부분 해결했다"며 "상용화 시기를 2015년 하반기에서 상반기로 앞당길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곽 연구원은 알에프텍이 성장성이 높은 무선충전 분야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사 자기공진 무선충전기 번틀 탑재 때 메인 벤더가 될 가능성이 높아 중장기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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