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의원 페이스북 캡처)
결혼을 발표한 김경란이 국회의원 예비 남편이 신고한 재산액이 눈길을 끈다
김경란 전 KBS 아나운서는 지난 7월 교제를 시작해 10월 양가 상견례를 마친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과 내년 1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김경란의 피앙세’ 김상민 의원은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2012년 비례대표로 당선돼 19대 국회에 입성했다.
지난 3월 28일 공개된 국회의원 재산에 따르면 김 의원의 재산은 마이너스 600만원으로 뒤에서 ‘3등’이다. 대학생 자원 봉사단 ‘V 원정대’ 설립과 활동에 전 재산을 모두 털어넣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