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땅바닥에 누워서 쉬거나, 지나가는 이성에게 작업을 걸며 돈을 버는 알바가 있을까요? 한국민속촌에 가면 있습니다. 한국민속촌의 색다른 아르바이트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자고 싶을 때 자고 구걸해서 들어오는 수입(?)은 모두 개인 주머니에 들어가는 '거지' 알바부터 "죽을 죄를 지었사옵니다" 한마디로 모든 게 가능한 '죄인' 알바, 관상 봐준다며 여자들에게 작업 거는 '관상가' 알바까지 다양하네요. 동네에 돌아다니는 미친여자 컨셉 '광년이'는 말로 설명이 불가능할 정도로 웃기다고 하니 꼭 가서 만나보고 싶네요.
(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