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의원의 예비신부 김경란 과거 발언 “결혼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같다”

입력 2014-10-2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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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의원 페이스북

방송인 김경란이 김상민 국회의원과의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김경란의 발언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김경란은 8월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결혼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같다. 언제쯤 누구와 결혼할 수 있을까 싶다”고 발언했다. 이에 당시 래퍼 산이는 “오늘 김경란을 처음 봤다. 아름답고 지적이고 인간적인데 왜 솔로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반응했다.

김경란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26일 “김경란과 김상민 의원이 1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서로의 신앙심과 인품에 끌려 7월 교제를 시작해 10월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김창환 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가 맡을 예정이며 신접살림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차릴 계획이다.

김경란 김상민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경란 김상민 의원과 행복하게 사세요”, “김경란 김상민 의원 정말 잘 어울린다”, “김경란 이제 좋은 사람 만났으니 행복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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