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아나, 김상민 의원과 1월 결혼…네티즌 “4살 차이+기독교 찰떡궁합”

입력 2014-10-2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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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아나운서, 김상민 의원(사진=뉴시스)

김경란 KBS 전 아나운서와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의 결혼 계획을 접한 네티즌이 축하의 반응을 드러냈다.

26일 김경란 소속사 라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경란 아나운서와 김상민 의원은 지난 7월 교제를 시작해 내년 1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경란 아나운서와 김상민 의원의 결혼 계획이 알려지자, 네티즌은 “김경란 김상민 결혼 발표, 잘 어울리는 것 같네. 4살 차이에다 예비 남편 얼굴도 잘생긴 편. 둘 다 완전 독실 기독교”라는 글을 올렸다.

또 다른 네티즌은 “김상민 의원 국회의원 중에서 어리고 잘생긴 축이긴 한데 놀랐다. 축하해요”라고 전했다.

아울러 네티즌은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네요. 잘 아는 사람이 별로 없을 듯한데 앞으로 잘 살길”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네티즌은 “김경란 김상민 결혼, 잘 살 듯! 축하해요”, “김경란 김상민 결혼, 잘 어울리는 한 쌍이네”, “김경란 김상민 결혼, 잘 맞는 사람끼리 잘 만난 듯! 행복하길”, “김경란 김상민 결혼, 2세 소식 기대해요”, “김경란 김상민 결혼, 찰떡궁합 커플 탄생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경란 아나운서와 김상민 의원의 결혼식 사회는 중앙침례교회 김창완 목사가 맡고 신혼집은 수원 장원구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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