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킹' 한채영, "칼 한 번 안 잡아봤네"라는 핀잔 들은 이유는?

입력 2014-10-2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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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로드킹 한채영'

▲'로드킹'에 출연한 한채영(사진=방송 캡처)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로드킹'에 출연한 배우 한채영이 요리 허당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 8년차인 한채영은 이날 방송에서 감자 껍질을 벗기지도 않은 채 채를 썰었고 카레를 만들면서 주먹 크기의 호박을 그대로 넣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장우혁과 연정훈이 기대 이상의 요리 실력을 괴시한 것과는 대조적이었다. 연정훈은 결국 한채영을 향해 "한 번도 칼을 안 잡아봤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로드킹' 방송을 통해 한채영의 요리 실력을 접한 네티즌은 "'로드킹' 한채영, 그래도 껍질 채로 넣는건 좀" "'로드킹' 한채영, 8년차인데도 칼을 안 잡아봤다는건 그만큼 사랑받고 산다는 증거 아니겠나" "'로드킹' 한채영, 한채영 정도면 요리는 못해도 괜찮을 듯" "'로드킹' 한채영, 요리는 잘 하는 사람이 하면 되는거지 뭐"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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