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26일 전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오후 6시10분 사이 “이순신대교가 평소보다 심하게 흔들린다”는 내용의 신고가 119와 112에 10여건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접수 즉시 현장에 나가 이곳을 지나던 차량 수십대를 모두 대피조치시켰다.
현재까지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일대 교통을 통제 중이며 추후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26일 전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오후 6시10분 사이 “이순신대교가 평소보다 심하게 흔들린다”는 내용의 신고가 119와 112에 10여건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접수 즉시 현장에 나가 이곳을 지나던 차량 수십대를 모두 대피조치시켰다.
현재까지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일대 교통을 통제 중이며 추후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