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복의 날 이유리’
(사진=뉴시스)
26일 온라인 상에서 '2014 한복의 날'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유리가 2014 한복의 날을 맞아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2014 한복의 날 행사는 한복진흥센터가 주관, 전날부터 이날까지 양일간에 진행된다.
2014 한복의 날 행사는 전날 오후 서울 문화역 서울 284(구 서울역)에서 개최됐다. 2014 한복의 날 기념식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 한복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한복의 날을 축하했다.
이번 2014 한복의 날 행사는 ‘한복 꽃피다: 입어야 하는 옷에서 입고 싶은 옷까지’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한복패션쇼와 전시ㆍ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한복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14 한복의 날 행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14 한복의 날, 이유리 대세녀 완전 입증이네요", "2014 한복의 날, 한복의 날 잘 기억해둬야겠다", "2014 한복의 날, 우리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