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이승환, 동안 비결은 '축복받은 DNA'...얼굴 보니 '헉! 진짜인가'

입력 2014-10-25 23:5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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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이승환

(사진=JTBC )

'히든싱어3'이승환이 동안 비결을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이승환과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MC 전현무는 김종진을 가리키며 “이승환 씨랑 3살 차이냐”며 놀라워했다. 이승환은 65년으로 김종진은이승환보다 3살 많은 62년 생이다.

이에 김종진은 “말투가 왜 그러냐”고 항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환은 자신의 동안 비결에 대해 “집안이 동안이다. 축복받은 DNA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주영훈은 “그럼 이 쪽 집안은 어떻게 된 거냐”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히든싱어 이승환, 명불허전이지", "히든싱어 이승환, 이승환 진짜 좋아했었는데", "히든싱어 이승환, 천일동안은 진짜 앞으로도 명곡이다", "히든싱어 이승환, 이승환은 따라하기 쉽지 않을텐데", "히든싱어 이승환, 이승환 오랜만이다. 서태지 이승환 옛날 가수 많이 봐 좋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