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송재림, 김소은 녹이는 스킨십 하더니 "너면 됐어"...'이 남자 매력 터진다'

입력 2014-10-25 23:0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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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송재림 김소은

(사진=mbc)

우결 송재림이 달달한 스킨십과 멘트로 김소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저녁 식사를 하러 밖으로 나가는 송재림과 김소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재림과 김소은은 리폼 커플티를 입고 밖으로 나와 저녁 식사를 하러 가는 중 어떻게 스킨쉽을 하면 좋을지 정하며 달달함을 보였다.

송재림은 김소은의 손을 잡거나 팔짱을 유도하는 모습으로 김소은을 시종일관 웃게 만들어 보는 이들까지도 행복하게 만들었다.

식사를 하기 전 김소은은 송재림에게 자신의 외모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송재림은 “난 네가 좋아. 너면 됐지 외모가 무슨 상관”이라고 말해 김소은을 설레게 했다.

네티즌들은 "우결 송재림 김소은, 아진짜~~달달", "우결 송재림 김소은, 김소은씨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좋아보임", "우결 송재림 김소은...이 커플 엄청 사랑스러움", "우결 송재림 김소은, 아 진짜 너무 좋다", "우결 송재림 김소은...송재림 매력 터짐. 한반도 누나들 마음 뒤흔드는구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