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동준, 육중완 집 청소하다 경악 “남의 팬티 처음 만진다” 멘붕

입력 2014-10-2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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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동준

▲나혼자산다 동준(사진=MBC '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나혼자산다 동준이 육중완의 집을 청소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는 육중완이 자신의 집으로 동준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육중완은 고향 후배 동준에게 월동 준비를 시킬 요량으로 동준을 불렀다.

숙소 생활 6년차인 동준은 육중완의 옥탑방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동준은 육중완의 팬티를 널며 “남의 팬티 처음 만진다. 진짜 크다. 이게 팬티냐 바지냐”라며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결국 동준은 육중완의 집을 청소를 하는 것은 물론 세탁기를 돌리고, 이불을 햇볕에 너는 등 척척 일을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에는 하석진이 전현무의 집 보수를 해주는 방송이 전파를 탔다.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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