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거대 물류업체 UPS가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경제전문방송 CNBC에 따르면 UPS는 지난 3분기에 주당순이익 1.3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1.16달러는 물론 월가 전망치 1.28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매출은 전년의 135억2000만 달러에서 142억9000만 달러로 늘었다. 월가는 142억 달러를 점쳤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 개장 전 거래에서 UPS의 주가는 2.7% 상승했다.
미국의 거대 물류업체 UPS가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경제전문방송 CNBC에 따르면 UPS는 지난 3분기에 주당순이익 1.3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1.16달러는 물론 월가 전망치 1.28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매출은 전년의 135억2000만 달러에서 142억9000만 달러로 늘었다. 월가는 142억 달러를 점쳤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 개장 전 거래에서 UPS의 주가는 2.7%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