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엑소 타오 “잠시만요!” 돌발상황…남자들만 아는 고통

입력 2014-10-24 22:40

▲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인 솔로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엑소 타오가 와이어 액션에 임하던 도중 돌발상황을 맞닥뜨렸다.

엑소 타오는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인 솔로몬(이하 정글의 법칙)’에 정두홍, 김병만, 다나 등과 출연했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정두홍 등은 와이어 액션 현장을 꾸며내기 위해 직접 나무에 올라 설치했다. 이에 타오는 배우가 돼 와이어 액션을 선보이던 도중 돌발상황을 겪었다.

갑자기 타오는 “잠시만요!”라고 외쳤다. 알고보니 타오가 너무 조여진 끈 탓에 고통을 겪었던 것이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멤버들은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에 네티즌은 “‘정글의 법칙’ 타오, 고생 많이 했네”, “‘정글의 법칙’ 타오, 왜 이렇게 웃김”, “‘정글의 법칙’ 재미있다”, “‘정글의 법칙’ 타오, 망가지니까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