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장위안에 복수할 것"...장위안 반응 '쿨하네'

입력 2014-10-2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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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장위안

▲JTBC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가 장위안에게 도발했다.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는 최근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일본 콘서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테라다 타쿠야를 대신해 참석했다.

이날 녹화에서 다케다 히로미츠는 “전부터 타쿠야와 아는 사이라서 프로그램을 1회부터 챙겨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타쿠야가 그 동안 장위안에게 신세를 많이 졌다. 나는 오사카 출신 상남자라서 타쿠야와는 성격이 다르다. 오늘 타쿠야의 복수를 하러 왔다”며 중국 대표 장위안을 도발했다.

장위안은 그러나 “사실 별로 신경을 안 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다”며 태연하게 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웃긴다",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타쿠야 왜 안나와",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이 배우는 또 처음보네",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타큐야 나와라,,너무 귀여워",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장위안은 중국인이란 자부심이 대단한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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