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최진혁 “요즘 최민수에게 꽂혔다”

입력 2014-10-2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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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선배 배우 최민수에게 관심을 보였다.

최진혁은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코너 ‘훅 들어온 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진혁은 “최근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한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저에 대해서는 거의 매일한다”며 “요즘은 최민수 선배를 자주 검색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제 백진희씨가 제가 지금 최민수 선배에게 많이 꽂혀 있다고 했는데 정말이다”라며 “최민수 선배가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 현장에서도 실제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최진수, 백진희, 최민수가 출연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사람들과 겨루는 검사들의 고군분투 이야기를 다룬다. 27일 첫 방송된다.

최진혁 최민수 관심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최진혁 요즘 정말 최민수에게 푹 빠진 것 같다”, “최진혁 최민수 어딘가 모르게 느낌이 비슷하다”, “최진혁 최민수 나오는 ‘오만과 편견’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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