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MC 이휘재, 박미선이 하차한다.(사진=뉴시스)
이휘재, 박미선이 ‘세바퀴’ MC에서 하차한다.
MBC 프로그램 관계자는 24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이휘재, 박미선이 MBC ‘세바퀴’에서 오는 30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김구라는 잔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포맷을 논의 중이며 새 MC를 물색 중”이라며 “이휘재, 박미선의 마지막 방송분은 내달 22일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이휘재와 박미선은 6년 만에 ‘세바퀴’에서 하차하게 된다.
‘세바퀴’는 ‘세상을 바뀌는 퀴즈’의 콘셉트로 누구에게나 익숙한 가정생활을 기초로 한 생활 밀착 퀴즈도 풀고, 공감대 있는 수다도 즐기는 퀴즈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