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KT가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예약판매 시작 1분 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아이폰6에 대한 온ㆍ오프라인 동시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이동통신사 각사가 보유한 초기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물량은 1만대 이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 물량을 놓칠 경우 나머지 예약분은 회사의 공급량과 개통 여력에 따라 순차적으로 받을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 일주일 이상 걸릴 수도 있다
KT는 문자로도 아이폰6 단말기 예약이 가능하다. 착신번호란에 '##5656'을 기입하고, 자신이 원하는 기종과 색상을 적어 메시지로 전송하면 된다. 접수가 완료되면 예약 차수와 함께 예상 배송 날짜를 알려준다.